문화예술인-기계설비인 만남 ‘가교 역할’

안녕하세요!

많은 분들의 성원 속에 공연 중인 뮤지컬 ‘레베카’에서 반호퍼 부인 역을 맡고 있는 배우 최혁주입니다.

‘희망’과 ‘기회’를 상징하는 쥐 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늘 그렇듯이 지나간 시간은 아쉬움을 남기고, 다가오는 시간은 새로운 기회와 도전에 대한 기대와 설레임을 주곤 합니다.

저 또한 현재 출연 중인 뮤지컬을 통해 처음 배우 생활을 시작하던 초심을 떠올리며,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는 새해입니다.

기계설비산업계도 올해가 의미있는 해라고 지인으로부터 얘기를 들었습니다.

그 내용까지 자세히 알 수는 없었지만, 국민생활을 보다 쾌적하고 안전하게 만들기 위한 법이 생긴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공연 현장에서 연기해야 하고, 무엇보다 목 건강 상태가 중요한 뮤지컬 배우 생활에도 직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법이라고 합니다.

어떤 일이든 처음 시작할 때 마음가짐과 각오를 잊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생활 속 깊숙이 영향을 주게 될 것이라는 이 법 또한 처음 만든 취지에 맞게 올바르게 시행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런 기회를 통해 50만 기계설비인과 첫 인사를 나누게 해 준 기계설비신문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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