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담회 갖고 업계발전 위한 추진사업 현황 등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시회(회장 조인호)가 기계설비업계 발전을 위한 추진사업 현황 보고 간담회<사진>를 열었다.
서울시회는 2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대표회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업무보고와 초청강연 등으로 이뤄졌으며, 업무보고 일반현황으로는 △등록업체 현황 △건설공사 기성실적 현황 등이 보고됐다.
사업추진 현황으로는 △직접발주 확대 및 주계약자 공동도급 활성화 업무 추진 △직접발주 현장 품질(안전)점검 실시 △시공능력평가 및 성능점검능력평가 위탁업무 추진 △전문건설업체 지식산업센터 입주, 건설업 등록기준 관련 유권해석 요청 △건설공사 상호시장 허용 대응업무 추진 △제41회 인정기능사 검정시행 안내 및 접수 △대업종 및 주력분야 적용기준 안내 등에 대해 논의됐다.
업무보고에 이어 초청강연으로는 아주대학교 심리학과 김경일 교수 초청강연이 진행됐다. 강연에서는 ‘기업에 필요한 소통방식’을 주제로 기업 조직원의 자질과 덕목, 조직 내 소통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조인호 회장은 "업계 발전과 회원사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회가 기계설비업계 발전을 이끌수 있도록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전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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