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으로 협약 체결…지역건설경기 활성화 노력

지방단치단체와 지역건설단체, 대형건설사 6곳이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에 적극 나선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회장 윤석진)는 지난 13일 대전 서구청과 대형건축공사장 일자리창출 업무협약을 비대면으로 체결했다.

협약 참여자는 서구청, ㈜포스코건설, 계룡건설, GS건설, 현대산업개발, ㈜호반건설, ㈜힘찬건설, ㈜디안종합건설 등 6개 대형 건설사와 기계설비협회 대전세종충남도회, 전문건설협회 대전시회, 대전건설건축자재협회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구청은 원활한 공사추진을 위한 행정지원 및 공사 관련 현안사항 해결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또 대형건설사는 지역 전문건설업체와 기계설비업체 하도급 참여 활성화에 협력하는 등 지역건설경기 활성화에 적극 노력하기로 했다.

업무협약 대상 공사장으로는 공동주택 100세대 및 일반건축물 5000㎡ 이상 건축 공사장이다. 이와 관련된 대형건축공사장은 △둔산동 근린생활시설 신축 △도안갑천친수구역 자동차관련시설 신축 △용문동 1,2,3구역 재건축정비사업 △탄방동 1(숭어리샘)구역 재건축정비사업 △도마변동11구역 재정비촉진구역재개발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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