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 제공을

기계설비신문 독자 여러분 반갑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박천홍입니다.

우리의 2020년 새해는 민첩하고 영민한 쥐처럼 우리의 역할을 찾아 부지런하게 움직이는 해가 될 것입니다.

2020년은 4월 18일 기계설비법 시행과 함께 기계설비 업계가 더욱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는 환기설비, 자동제어설비, 플랜트설비, 위생설비, 난방설비 등 건설 산업 발전 뿐 아니라 국민의 안전한 삶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산업입니다.

기계설비 업계의 목소리를 전달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시는 기계설비신문이 기계설비와 에너지, 기계 산업 분야 전반에 걸쳐 신뢰할 수 있는 양질의 정보를 신속히 제공해주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기계설비산업 종사자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을 위한 신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아울러 한국기계연구원도 기계산업 발전을 위한 연구개발에 주력하여 우리 산업을 스마트하게 변화시키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뿐만 아니라 사회적 약자를 위한 로봇 시스템 개발, 환경을 위한 기계 기술까지 국민의 삶을 이롭게 하는 기계기술 연구에도 매진하겠습니다.

2020년은 각자의 위치에서 역량을 마음껏 펼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위기 속에서 손잡고 앞으로 나아가는 한 해로 만들어 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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