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환경문화사랑 임직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쌀 기부를 한 뒤 기념촬영하는 모습. [한국환경문화사랑 제공]
한국환경문화사랑 임직원들이 수원시자원봉사센터에서 소외계층에게 쌀 기부를 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한국환경문화사랑 제공]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한국환경문화사랑(노광종 회장)은 지난 7일 경기 수원시자원봉사센터를 찾아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계층을 위한 쌀(300포)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쌀은 노광종 한국환경문화사랑 회장, 이웅종 둥글개봉사단 단장, 기혜영 한화생명 팀장, MK그린에너지산업, 미니모터스 등이 마련했다.

노광종 회장은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소외계층을 위한 쌀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겠다. 앞으로도 한국환경문화사랑의 행보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사)한국환경문화사랑은 지난 7월 25일 설립된 환경 보존 및 환경정화 활동을 기반으로 하는 환경단체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기계설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