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남표 전북도회 부회장, 이영길 전북도회 감사, 손성덕 전북도회 회장, 정성조 전북도회 전임회장, 함상진 전북도회 부회장이 신년인사회에서 시루떡을 커팅하고 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손성덕)는 지난 8일 전주에서 이영길 본회 감사, 정성조 전임회장을 비롯한 전북도회 운영위원과 20여명의 관내 회원사 대표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0년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손성덕 전북도회장은 신년사를 통해 “작년 한해 우리 한국 경제는 저성장 기조가 계속돼 경제성장이 더욱 축소되는 환경속에서 우리 기계설비인들은 굴하지 않고 업무에 충실해 작년에 준하는 실적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어 손 회장은 “2020년은 기계설비법과 하위법령인 시행령과 시행규칙이 입법화되는 절차만 남아 있다”며 “이 법령 입법화로 인해 우리 기계설비산업 가치는 더욱 상승하고 새로운 역사를 쓰게 되는 원년의 해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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