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요진건설이 지난달 27일 성수초이앤손제1호피에프브이(주)가 발주한 서울 성동구 성수동2가 277-47 업무·상업복합시설을 수주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

성수동2가 복합시설 프로젝트는 지하 4층~지상 10층 업무시설과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 신축공사로, 연면적 1만9071㎡ 규모다.

공사비는 390억원이며 내달 착공 예정이다. 업무시설은 공유오피스 업체가 마스터리스(통임대 후 재임대) 방식으로 사용되며, 지하 1~2층 상업시설은 인근 `성수연방`을 운영하고 있는 OTD코퍼레이션이 전체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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