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 여섯번째) 등 공단 임직원들이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박영수 이사장(왼쪽 다섯번째)과 허춘근 노조지부장(왼쪽 여섯번째) 등 공단 임직원들이 현판식을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이사장 박영수)은 지난 2일 경남 진주 본사에서 안전보건경영시스템(KOSHA 18001 & OHSAS 18001) 인증 획득에 따른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안전보건경영시스템’은 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쾌적한 작업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 체계적인 안전보건활동을 말한다.

공단은 이번 인증 과정에서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사전 발굴하고 예방할 수 있도록 지침서, 절차 등을 제·개정하고 문제 개선을 통해 안전한 작업환경을 조성해왔다.

박영수 이사장은 “건설과 시설안전 확보를 통한 국민의 편안한 삶 뿐만이 아니라 공단 임직원들의 안전까지도 함께 아우를 수 있도록 안전경영시스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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