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한국건축가협회는 강철희 회장이 한국건축단체연합(FIKA) 대표회장으로 취임했다고 30일 밝혔다.

FIKA는 국내건축계를 대표하는 한국건축가협회, 대한건축사협회, 대한건축학회로 이루어진 단체로, 국제 협상 및 UIA 등 국제기구에 공동으로 참여하기 위해 2003년 설립한 기구다.

강철희 대표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3단체 간의 실질적인 통합에 심혈을 기울이겠다"며 "조직간의 화학적인 통합보다는 물리적인 통합을 이루고 '따로 또 같이'를 목표로 튼튼한 조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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