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해외건설협회 이건기 회장이 페루 친체로 신공항 G2G 사업을 발굴하고 수주를 성사시킨 노력에 대한 보답으로 지난 24일 한국공항공사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해외건설협회 관계자는 “앞으로 G2G사업 발굴에 앞장서고 국내 기업의 요구사항을 적극 수용해 실질적인 수주 확대를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페루 친체로 신공항 사업은 한국공항공사와 도화엔니지어링, 한미글로벌, 건원엔지니어링이 팀 코리아 컨소시엄을 구성해 수주한 사업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인프라 G2G 사업으로 선진국형 사업방식인 PMO방식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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