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회장 백종윤)는 10일 서울 중구 한정식집에서 2019년도 4분기 이사회를 열고 각 협회별 주요 사항을 점검했다.

시설공사업단체연합회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한국전기공사협회,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한국소방시설협회로 이루어졌으며 매년 분기별로 시설공사업계의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사회를 개최하고 있다.

이사회에는 백종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회장을 비롯해 류재선 한국전기공사협회 회장, 정상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회장,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각 협회별 주요사업 실적보고가 이어졌다. 

한편 이날 김태균 한국소방시설협회 회장이 제3대 회장으로 추대돼 내년부터 연합회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내년도 1분기 이사회는 3월 중으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