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회장 박성민, 이하 종건협)가 9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2019 송년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김용찬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김태철 회장 등 기계설비단체총연합회 단체장들과 종합건설기계설비분야 임원 및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백종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 한해 기계설비법 하위법령 마련 등 기계설비분야에서 많은 업적을 이룬 해였다”며 “내년에 기계설비법 정착이 잘 되도록 종합건설과 기계설비업계가 좋은 관계를 통해 각 분야에서 역할을 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종건협은 이날 행사를 통해 올 한해 모든 일정을 마무리하고 내년 새 집행부를 구성해 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