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규 이사장.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지난 2년간 비어있던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 자리에 이용규 전 서울지방항공청장<사진>이 28일 선임됐다.

신임 이사장으로 선임된 이용규 씨는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도로시설국장 및 국토교통부 하천계획과장을 거쳐 서울지방항공청장을 역임한 인물로 오는 2022년 8월 27일까지 앞으로 3년간 조합 이사장으로서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날 이용규 이사장은 “앞으로 공손한 자세로 내실있게 조합을 운영할 것이고, 조합원과 함께 미래 가치를 창출해 나가는 평생의 금융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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