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동신건설은 3일 서부내륙고속도로주식회사로부터 813억 1561만원 규모의 '평택~부여~익산(서부내륙) 고속도로 민간투자사업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동신건설의 최근 매출액 대비 300.20% 규모다. 계약 기간은 2024년 12월5일까지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지난 2일 경기 평택시 포승읍에서 전북 익산시 왕궁면을 잇는 평택~부여~익산 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은 총 사업비 2조 6694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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