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창간호 발간을 축하합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기계설비인들의 염원이 담긴 기계설비신문의 창간호를 발간하게 되어 의미가 더욱 크다하겠습니다.

기계설비인의 입장을 알리고 권익을 대변하는 든든한 동반자로 성장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기계설비법 제정으로 기계설비 산업의 인식 개선과 독립적인 주체로 한 단계 도약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해 큰 변화를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융복합, 초연결 등 스마트기술 활성화로 기계설비건설산업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중요한 시점에 맞춰 기계설비신문 창간은 참으로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됩니다. 
시대 변화에 맞춰 기계설비가 4차 산업시대에 건설업의 핵심 산업으로 성장하는 과정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뿐만 아니라 기계설비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고, 관련 산업의 정책 수립에 기여하는 정론지로 거듭나길 기대해 봅니다.
우리 기계설비인들은 기계설비신문이 경쟁력을 가진 신뢰받는 언론이 되도록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응원하고 격려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축하하며 기계설비신문을 또 하나의 신문이 아닌 개성이 돋보이는 신문이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