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눈과 귀가 돼 알권리와 언론문화를 선도하기 위해 첫 발을 내딛는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기계설비신문 창간에 힘써주신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님을 비롯한 모든 임직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시는 애독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기계설비신문은 기계설비산업계의 유일한 정론지로 기계설비, 에너지 분야의 정책 대안 제시 등 기계설비 건설산업을 포함한 국가경제의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출간됐습니다.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우리는 거짓된 정보가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진실 되고, 정직하고, 공정한 정보를 제공하는 올바른 언론이 필요합니다.
이런 점에서 기계설비신문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신문입니다. 앞으로도 온·오프라인 매체의 장점을 잘 살려 기계설비, 에너지 분야 발전역사를 고스란히 담아내고 나아가 기계설비산업 분야의 물줄기가 항상 올바르게 흘러갈 수 있도록 감시하고 문제점을 예견해 대안을 제시해 주길 바랍니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는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사고, 항상 열린 자세로 국민들과 함께 하며 더 좋은 사회를 구현하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처음 가진 정론의 마음을 끝까지 간직해 언론의 선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기계설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