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비전으로 여론 주도하는 신문 되길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창간호가 발행되기까지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백종윤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도 축하와 격려의 말씀 전합니다.
공기조화기, 냉난방장치, 위생 설비 등 우리의 일상을 쾌적하게 만드는 핵심 산업인 기계설비산업은 미세먼지와 이상 기후 등의 문제가 심각해진 상황에서 그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차 산업혁명 시대, 대형 인프라 투자 감소 등으로 인해 기계설비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산업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대변하고 각종 현안을 신속·정확하게 보도할 수 있는 매체가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합니다. 
또한 산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줄 선도적 역할이 요구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기계설비산업의 유일 정론지,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서 업계와 종사자들의 권익 향상에 중추적 역할을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변화무쌍한 시대에 기계설비산업의 새롭고 차별화된 비전을 제시하면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선도해 줄 것으로 기대합니다. 업계 정론지의 막중한 사명을 다해 줄 것으로 굳게 믿습니다.
끝으로 창간을 준비하기까지 힘 써주신 기계설비신문 백종윤 발행인을 포함해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드리며, 기계설비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힘찬 도약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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