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샘물과도 같은 역할 담당할 것

먼저,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기계설비산업의 정론지로서 기계설비와 에너지산업 주요 이슈, 국내외 정책 등을 심층 분석하고 제시함으로써 새로운 정보에 목말라하는 우리들에게 샘물과도 같은 역할을 담당해주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 앞에는 기후변화 대응과 미세먼지 그리고 에너지전환과 디지털 변환 등 전 세계적으로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야 할 많은 과제들이 쌓여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러한 어려운 과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기계설비신문이 활약해 주실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대한전기협회 역시 전기·에너지산업계가 변화의 흐름을 주도하고 글로벌 시장을 선도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사업과 지원을 펼쳐 나가겠습니다. 
또한 안전과 환경에 가치를 두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낼 수 있도록 기계설비신문이 등대가 되고 나침반이 되어주시기 바랍니다. 새롭게 발걸음을 내딛는 기계설비신문은 평범한 신문이 아닌 기계설비산업의 건전한 성장 및 발전을 선도하는 언론으로 성장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다시 한번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 심층적인 기사를 통해 기계설비와 에너지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갈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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