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성장과 기술 발전의 조력자 기대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계설비신문은 43만여명의 기계설비산업 종사자를 대변하는 전문지로서 향후 기계설비산업의 성장과 기술 발전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그동안 한국 건설산업은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산업 경쟁력을 강화했습니다. 기계설비산업 역시 미세먼지와 기상이변 등으로 쾌적한 삶의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특히 플랜트분야에서도 기계설비산업의 역할은 막중하다 할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도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 증대와 각국 기업간 경쟁 심화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 산업을 지원하고자 기술 진흥에 앞장 서 왔습니다. 플랜트 기술 경쟁력 강화를 통해 기계설비건설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무엇보다 내년 시행될 기계설비법은 산업 발전을 견인하는 중요한 법적 장치가 될 것입니다. 동 법을 통해 체계적인 관리와 진흥으로 업계가 한층 성장하길 기원하겠습니다. 
‘기계설비신문’도 기계설비·에너지 산업의 현안과 정책을 심도 있게 다루는 한편, 경쟁력 제고 방안을 심층적으로 분석·논의하는 공론의 장이 됨으로써 한국의 건설기업들의 높은 기술력을 갖고 플랜트시장에서 승승장구할 수 있게 활력을 불어넣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기계설비신문이 빠른 시일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기계설비 분야 대표 전문지로 우뚝 서기를 기원하며,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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