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업계와의 소통에 큰 역할 해주길

우리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또한, 항상 업계 중요 사안과 나아갈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며 우리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를 발전시켜온 백종윤 회장 및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인천광역시회 회원들을 대신해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는 오랜 경기 침체와 과당경쟁으로 각자도생의 길로 내몰림과 동시에 기계설비법 시행이라는 업계 100년 대계의 변곡점에 있으며, 이 시점에 우리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소통의 갈증을 해결할 기계설비신문이 창간되었습니다. 
기계설비신문은 우리 업계의 목소리를 대변해 현장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하고 공감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주길 바랍니다.
앞으로 우리 기계설비신문은 회원들의 권익을 충족시키기 위해서 업계 종사자들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우리 기계설비인들의 대변인인 만큼 우리 업계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건설업계와의 소통에 큰 역할을 해주시리라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우리 협회 역사의 관건기에 창간되는 만큼 항상 흔들리지 않는 일관성 있는 기사 전달로 기계설비인의 알 권리 제공을 위해 독자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주시길 바라며, 현장감 있는 소식과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 제공은 물론 올바른 시각의 보도로 건설업계 정론지로서의 자랑스러운 역사와 전통을 만들어 가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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