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요성 전파·업계 발전 견인해야

안녕하십니까?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를 맡고 있는 인천 남동을 국회의원 윤관석입니다.

들과 산이 아름답게 물들어가는 이 계절,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항상 기계설비산업의 개선과 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기계설비신문 백종윤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국내 기계설비산업은 관련 종사자 약 43만명, 연간 매출액 약 30조원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으며, 4차 산업혁명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에 기여 하고 있습니다.

산업분야 중에서도 고부가 가치 산업인 기계설비 산업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큰 산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분야입니다.

또 기계설비산업은 각종 산업시설 등의 냉·난방 환기 및 각종 에너지 설비의 설계, 시공 등을 통하여 국민의 안전과 편안 하고 쾌적한 생활기반을 조성해 왔으며 건축물 에너지 효율화를 통해 국가 에너지 절약에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최근에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공기조화설비 같은 기계설비의 역할은 앞으로 더 중요할 것입니다.

기계설비는 국민의 건강에 직결되며, 실내에서 이뤄지는 일반 생활에서도 밀접한 기술이지만, 일반 국민들은 이에 대해 깊이 체감하고 있지는 못하는 것이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기계설비신문을 통해 일반국민들은 기계설비의 중요성을 알게 될 것이며, 기계설비 업계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입니다. 기계설비신문은 업계의 발전은 물론, 국가 경제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써 앞으로 기계설비산업의 발전을 위해 법령의 제정과 정책 마련이 조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국회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끝으로 이번 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위해 애써주신 관계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여러분들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가득 하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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