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국회의원 윤호중입니다.

기계설비신문 창간을 축하드립니다. 첫 창간호가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일에 발행되어 더욱 뜻깊습니다.

7월 설립을 시작으로 9월 인터넷신문 창간, 11월 지면 창간호 발행에 이르기까지 쉼없이 달려온 백종윤 발행인을 비롯한 임직원,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 기계설비신문이 현장에서 땀흘리는 분들의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하고, 문제점에는 날카로운 지적과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정론직필로 자리매김하리라 믿습니다.

특히 건설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계설비 분야에 비로소 전문지가 생긴 만큼 기계설비 산업이 더욱 발전하는 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모쪼록 좋은 기사로 많은 독자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기계설비신문이 되어주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