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현안 대안 제시…정론지 역할 기대
안녕하십니까?
국회 국토교통위원이자 자유한국당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민경욱입니다.
먼저 기계설비산업의 유일한 정론지로 첫 발을 뗀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기계설비산업에 종사하는 분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시는 백종윤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오늘 기계설비신문 창간이라는 뜻 깊은 날이 올 수 있었던 것은 기계설비가 건설산업의 핵심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역군들이 계셨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자리를 빌려 진심어린 존경을 표합니다.
대한민국의 국토개발 및 경제발전과 궤를 같이 해온 기계설비산업은 이제 4차산업혁명의 도래로 새로운 패러다임과 혁신의 요구를 마주하고 있습니다.
그간 경험과 잠재된 저력을 바탕으로 급변하는 산업지형 속에서도 기계설비업이 더욱 굳건히 뿌리내릴 수 있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 중심에서 기계설비신문이 업계가 당면하고 있는 각종 현안들에 대해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합리적 대안을 제시하는 언론으로 제 역할을 다 해주실 것을 기대합니다.
앞으로 기계설비신문이 현장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땀 흘리는 주인공들을 조명하고 국민들께 기계설비업이 보다 친숙하게 느껴질 수 있도록 이해를 돕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매체로 승승장구 하시기를 제가 간절히 응원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정론직필(正論直筆)의 사명을 바탕으로 독자들의 눈과 귀가 되어 산업 진흥을 도모하고 역량을 강화하는 데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