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 전달해주길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21세기는 정보, 지식, 문화, 기술의 시대이며, 이런 가치들은 놀라울 정도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에너지 산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해 새로운 기술들이 기존의 제조업과 융합돼 신 시장을 만들어가고 있고, 산업 간 경계도 점차 허물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11월 25일 창간하는 기계설비신문은 기존 전문신문의 틀을 깨고 4차 산업혁명 시대 기계설비산업의 미래지향적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역할을 충실히 담당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또한 사실적이고 깊이 있는 보도, 현장의 살아있는 이야기를 생생하게 전달함으로써 기자들이 보는 전문신문으로서의 역할을 다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다시 한 번 기계설비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기계설비업계의 명실상부한 정론지로서 업계를 대변하는 동시에 건설적인 비판을 통해 건전한 여론형성에 기여해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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