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의견 수렴하는 정론직필하는 언론이 되길

기계설비신문의 첫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계설비산업은 이전부터 중요시되어 왔으며 국민의 안전과 재산을 보호하고 자 하는 국가의 방침에 따라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또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추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기계설비신문은 50만 기계설비인의 눈과 귀가 되어 해당 분야의 정책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목소리를 대변해주기를 바라봅니다. 나아가 독자 및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자세로 정론직필(正論直筆) 하는 언론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이와 더불어 10년, 50년, 100년의 오랜 세월 기계설비산업의 듬직한 동반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대표님을 비롯한 여러 관계자분들의 노력을 부탁드립니다. 또한 산업현장이 안전한 환경 구축으로 거듭나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발판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협회는 안전한 환경 구축을 위하여 소방관계 종사자분들의 건의사항과 애로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를 토대로 소방시설공사 분리발주 의무화 및 하도급대금 지급보증서 제출 의무화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종이에 스며드는 잉크와 같이 산업현장 곳곳에 스며들어 기계설비 산업의 유일한 정론지로 거듭나시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기계설비신문의 첫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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