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현동수)는 지난 16일 제주 서귀포시 이승이오름에서 '협회 창립 30주년 기념 회원사 친선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회원사 대표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심신단련의 시간을 보냈다.

현동수 회장은 "올해는 창립 3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다. 지난 9월 열린 회원사 친선대회에 이어 회원사 대표와 가족들을 모시고 기념행사를 한 번 더 개최하게 됐다"며 "건설경기가 점점 침체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회원사들이 상호 결속해 제주 지역의 경제발전에 보탬이 되고자 애쓰고 있다. 앞으로도 회원사 간 친목과 화합을 위해 서로 합심하여 더욱더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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