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자 위원장, 교육 특교세 3억 6천만원 확보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냉난방기 노후화로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경기 안산 중앙중학교 냉난방기가 교체된다.

박순자 국토교통위원장은 지난 18일 안산 단원구 중앙중학교 냉난방기교체사업을 위한 교육특별교부세 3억6000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박 의원실에 따르면, 중앙중에서 현재 사용 중인 천정형 냉난방기는 2006년도에 설치돼 노후화로 인한 고장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음에도 제조사의 부품 생산 중단으로 인해 수리가 녹록지 않은 상황이었다.

박순자 위원장은 “노후화된 냉난방기 교체가 완료되면 우리 아이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관내 학교들의 학업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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