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윤 회장 “미세먼지, 메르스 등 국민 안전 강화할 핵심 산업”
나경원 당대표 "업계 고충 해소 위해 당 차원 노력할 터" 약속
[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백종윤)가 7일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와 간담회를 갖고, 기계설비업계의 다양한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회 백종윤 회장, 이명우 경기도회장, 이호석 인천시회장, 박육순 대전·세종·충남도회장, 김동오 충북도회장, 국회 박덕흠·정용기·송석준 의원 등이 참석했다.
기계설비건설협회 백종윤 회장은 “기계설비는 미세먼지, 메르스 등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할 수 있는 핵심 산업”이라며 “내년 기계설비법 시행을 앞두고 국민과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유한국당 나경원 원내대표는 “기계설비건설업계의 고충 해소를 위해 당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약속했다.
김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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