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디자인의 꽃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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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디자인의 꽃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전
  • 김민지 기자
  • 승인 2019.11.07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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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 전시 전경. [금호미술관 제공]
'바우하우스와 현대생활' 전시 전경. [금호미술관 제공]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독일어로 바우(Bau)는 ‘건축’을 뜻하고 하우스(Haus)는 ‘집’을 뜻한다. 독일 디자인의 꽃이라 할 수 있는 바우하우스(Bauhaus)는 1919년 발터 그로피우스에 의해 설립되어 1933년까지 약 14년간 지속되어 온 예술 학교이자 세계 최초 디자인 교육기관이다. 올해로 10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서울 종로구 삼청로 금호미술관에서는 ‘바우하우스와 현대 생활’ 전시가 열리고 있다. 금호미술관 30주년과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함께 하는 기념비적인 전시다.

지하 1층에서 3층으로 구성된 이번 전시는 바우하우스 디자이너 마르셀 브로이어, 루드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 루이지 콜라니, 레이 임스 등 유럽과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의 작품 120여 점을 볼 수 있다. 간결하고 견고한 디자인의 가구와 식기, 주방 등 현재와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세련된 생활 작품들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평소 간결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좋아하거나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들에게는 눈이 즐거운 전시가 될 것이다. 전시는 내년 2월 2일까지 이어진다. 월요일은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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