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전라북도회(회장 손성덕)는 5일 전주에서 제12회 전라북도회 회장배 체련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이용규 이사장, 기계설비건설공제조합 국경욱 상임감사 등 외부인사와 정성조 명예회장, 이영길 본회감사를 비롯한 전라북도 내 60여 회원사가 참석했다.

손성덕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우리 협회는 시대에 부흥하기 위해 주간신문사인 ‘기계설비신문’ 설립했고, 11월 25일 창간호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내년 4월 기계설비법 시행을 위한 후속작업으로 하위법령 제정, 기계설비 기술기준, 기계설비 유지관리기준 등 연구에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언제든지 도약할 수 있는 마음가짐과 체력을 갖춰 기계설비업계의 번창을 위해 힘써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대회에서는 총 7개 부분에 대한 시상을 했다. 호암엔지니어링 박광렬 대표이사가 우승을 차지했고, 메달리스트는 솔내건설 신태용 이사, 롱기스트는 영도건설 한덕희 대표이사, 니어리스트는 푸른가스건설 한신 감사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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