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학술발표대회 앞서 특별세션 논의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대한설비공학회 여성설비위원회(위원장 심기석)는 4일 대한설비공학회 회의실에서 2019년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11월 22일 개최되는 대한설비공학회 2019년도 동계학술발표대회 중 여성설비위원회 특별세션에 대한 강의 내용 및 강사,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여성설비위원회 특별세션은 좌장은 심기석 위원장이 맡고, 강사로는 심상복 칼럼니스트가 ‘글은 어떻게 쓰나’를 주제로 강연을 펼치기로 했다.

심기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여성설비위원회 위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여설위가 더욱 빛을 발하고 있다. 앞으로도 기계설비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더욱 건강하고, 열심히 일하자”고 말했다.

한편 신입회원으로 김용희 (주)더부엔지니어링 대표가 참여했다. 김용희 대표는 “명성이 자자한 여설위에 처음 참여해 기쁘다.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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