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이 김성재 한국유엔봉사단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박영수 한국시설안전공단 이사장(오른쪽)이 김성재 한국유엔봉사단 총재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한국시설안전공단 제공]

[기계설비신문 김민지 기자] 한국시설안전공단은 지난 5일 서울 여의도 KBS아트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에서 박영수 이사장이 국민 안전서비스 개선과 안전사고 예방 등에 기여한 공로로 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박 이사장은 △청소년 대상 맞춤형 안전프로그램 보급 및 전파 △장병 및 일반 국민 이용 병영체험시설 무상안전점검 △평창올림픽, 전구체전 등 체육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공공 스포츠시설 무상안전점검 △재외공관 시설물 안전점검 지원 △지역인재양성 및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안전교육 재능기부 △지역거점대학 중심 시설안전체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박 이사장은 “국민 안전을 책임지는 공단 본연의 임무를 충실히 수행해온 점을 평가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사회적 가치와 연계한 안전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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