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설비신문 김주영 기자] 아랍에미리트(UAE)의 수도 아부다비에서 신규 숙박시설 건립사업이 추진된다.

입찰전문사이트 'Protenders'에 따르면, 수도 아부다비 내 야스섬(Yas Island)에서 레지덴셜타워 개발사업이 추진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시행사인 미랄(Miral)은 아부다비 현지 부동산전문업체와 야스베이(Yas Bay) 해안에 2개동 건립을 위한 토지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스튜디오형, 아파트형 등 총 400세대 규모로 추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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