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회장 이원득)가 지난 29일 연제구 연산동 소재 식당에서 ‘부산권 기계설비단체연합회 단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협회 부산시회 이원득 회장, 한국건축친환경설비 영남학회 김환용 회장, 한국설비기술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박진관 회장, 한국설비설계협회 부산·울산·경남지회 김회률 회장, 대한설비공학회 부산·울산·경남지회 조성우 차기 회장이 참석했다.

부산권 기단련은 이 자리에서 △2019년 회계연도 입출금 보고 △사업 보고 △정기회 일정 △2020년 신년회 △2020년 기술세미나 일정 △그린기술사회 가입 등을 협의했다.

부산시회 이원득 회장(부산권기계설비단체연합회 회장)은 “내년 4월 기계설비법 시행에 따라 기계설비가 독립적인 주체로 건설업의 핵심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라며 “연합회의 사업 계획이 차질 없이 이뤄질 수 있도록 각 단체에서 각고의 노력을 해줄 것을 당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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