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가스인 7명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2019 가스안전 결의대회에서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가스인 7명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 가스시공협의회가 25일 남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2019 가스안전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부산광역시, 한국가스안전공사 부산지역본부가 주최, 주관한 이번 행사는 동절기를 맞아 안전한 가스 사용 문화를 정착시키고, 부산지역 가스인과 유관기관간 협업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부산시회 가스시공협의회를 비롯해 지역 가스인 300여명이 참석했다.

가스안전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가스안전결의문 낭독 △가스안전 기술 시연 △체육대회 및 퀴즈대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가스인간 화합을 다졌다. 특히 가스안전문화를 확산한 공로로 부산기연(유) 윤상원 대표, 자연에너지(주) 유경숙 대표 등 7명이 부산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산시회 가스시공협의회 관계자는 “지역 가스인들의 협업을 다지고,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라며 “안전한 사용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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