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단합과 화합 도모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원사들이 청계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25 jh@kmecnews.co.kr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원사들이 청계산 정상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9.10.25 jh@kmecnews.co.kr

[기계설비신문 장정흡 기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정달홍)는 25일 청계산에서 회원사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36차 운영위원회 및 등산대회를 가졌다. 

제336차 운영위원회에서는 10월 업무추진 실적과 11월 업무추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제11대 서울시회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 선출, 회장 추대위원 선출 등의 안건을 부의사항으로 상정해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와 함께 매년 봄과 가을 두 번 진행하는 등반대회는 기계설비건설업계의 단합과 화합은 물론 회원 상호간 정보교류를 통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정달홍 회장은 “회원사 간 허물없이 의견을 교환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며 “답답한 현장을 잠시 뒤로 하고 등산대회로 자연속에서 활력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정달홍 회장과 이용규 기계설비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서울특별시회 집행부는 정상에서 환경미화 활동도 병행했다.

왼쪽부터 정달홍 대한기계설비협회 서울특별시회 회장과 이용규 대한설비건설공제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집행부들이 환경미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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