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화엔지니어링은 일본 후쿠시마현의 니시시라카와군, 야마군 등 2곳에 1570억원 규모의 '태양광 발전소 건설 EPC(설계·조달·시공) 및 O&M(운영·관리) 일괄 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니시시리카와군에 들어서는 '니시고 태양광 발전소'는 16.14메가와트(㎿)급, 야마군에 설치되는 이나와시로 태양광 발전소는 25.28㎿급으로 이달 중 착공될 예정이다.

두 발전소는 각각 오는 2020년 9월, 2023년 4월 준공될 예정이면 각각 20년, 18년6개월 동안 토호쿠전력과 도쿄전력에 전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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