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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기계설비 유지관리 업무의 위탁을 검토하는데, 법에서 말하고 있는 시설물 관리를 전문으로하는 자는 누구를 말하는가.A. ‘기계설비법’ 제18조에서는 관리주체는 ‘시설물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자’로서 기계설비 유지관리자를 보유하고 있는 자에게 기계설비 유지관리업무를 위탁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습니다.다만 ‘시설물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자’를 기계설비법령에서는 별도로 규정하고 있지 않습니다. 차후 법령 및 기계설비유지관리제도의 시행 경과를 보아가며 ‘시설물 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자’의 자격 요건 등을 검토할 예정임을 알려드립니다.
법·제도
김주영 기자
2024.04.0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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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지난달 28일 비상경제장관회의를 열어 적정공사비 반영 등의 내용을 담은 ‘건설경기 회복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주내용은 적정공사비 반영을 위해 물가상승분이 공공공사비에 적정하게 반영되도록 물가반영 기준조정을 검토하기로 했다.또 현재 일률적으로 적용하는 직접 공사비 산정기준(품셈, 표준시장단가)도 시공여건(입지, 층수 등)에 맞게 개선하고, 민간참여 공공주택 공사비는 물가상승분 등을 반영, 지난해 대비 약 15% 상향키로 했다.이밖에 건설사가 설계·시공 등 공사 전체를 맡는 기술형 입찰 가운데 유찰된 4조2000억원 규모의 공사
사설
기계설비신문
2024.04.08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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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예상된 일이었지만, 건설경기가 바닥이다. 지난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공사 계약액이 전년과 비교해 18.9%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상황은 더욱 심각하다.본지가 국가통계포털에서 확인한 결과, 올해 1월 건설수주액은 11조1566억원, 2월 건설수주액은 8조5633억원으로, 건설경기가 나빴던 전년에 비해서도 각각 39.6%, 33.7%가 감소하는 결과가 나왔다.이처럼 상황이 악화되자, 지난달 28일 범정부 차원의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이 나왔다. 이번 정부 방안은 기존과는 궤를 달리하는 모습이다.예전 정부
기자수첩
안광훈 기자
2024.04.08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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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눈으로 볼 수 없을 정도의 빠른 속도로 변하고 있다. 일상에서 사용하는 전자기기와 관련 기술을 비롯해 다양한 산업의 발전 속도 또한 예측하기 어려울 정도가 됐다.이처럼 세상의 변화 속도를 느끼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다. 특히 반도체 분야를 비롯한 2차 전지,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블록체인, 머신러닝 등과 같이 고도화되고 있는 분야는 이제 일반인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운 영역이 됐다.이제 우리 건설산업을 들여다보자. 건설은 근본적으로 인력에 의존하는 전통산업이지만 첨단산업들과 비교해 보면 변화 속도가 거의 정지
칼럼
이종석 대표
2024.04.08 0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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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사업관리란 건설공사에 관해 기획, 타당성 조사, 분석, 설계, 조달, 계약, 시공관리, 감리, 평가, 사후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것으로 감리와는 차별점이 있습니다·사업관리방식에는 발주청이 직접관리하는 감독 방식과 건설엔지니어링사업자가 대행하는 시공단계 감독권한대행, 시공책임형 건설사업관리 등이 있습니다· 건설사업관리업무는 사업관리방식 검토기준 및 업무수행지침, 발주청의 과업내용서 등을 근거로 수행하고, 공사관계자들은 상호 협력·보완적으로 업무를 수행해야 합니다.발주청에게도 계약이행에 필요사항 지원 협력업무 부여시공회사 기술인
기고
이정진 단장
2024.04.08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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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수도권지역본부는 5일 인천공항 4단계 건설사업 공사참여자를 대상으로 건설안전관리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인천공항 건설현장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안전관리 방안, 봄철에 발생하기 쉬운 화재 예방책 등을 안내했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올 하반기 준공예정인 4단계 건설사업과 관련해 작년에도 건설 품질과 안전교육, 공사현장 합동점검 등을 실시한 바 있다.국토안전관리원 관계자는 “4단계 공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안전사고 예방과 공사 품질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4.04.05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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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신축 공공건축물의 부실시공 예방과 품질확보를 위해 '공공건축물 품질점검단'을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품질점검단은 기계·건축·전기·구조 분야의 외부 전문가가 참여해 골조공사 완료, 준공검사 전과 후 등 3단계에 걸쳐 활동하게 된다.점검 대상은 시가 건립하는 30억원 이상의 청사, 도서관, 체육관 등 공공건축물이다.아울러 공공건축물 건립 담당부서 공무원과 설계 용역사 등이 참여하는 태스크포스(TF)도 구성해 설계와 시공 주요단계마다 협의와 회의를 통해 상황을 공유하고 관리할 계획이다.이밖에 10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공공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4.04.05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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