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최준영)는 TAB 초급기술자교육과 겸해 공조시스템 실무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일정은 5월 13일, 14일, 16일이다.
유관 협·단체
전경환 기자
2024.04.12 09:14
-
한국설비기술협회(회장 박종찬)는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이수연)와 단체통합추진위원회를 결성해 지난 3월 28일 설비기술인 통합사무실에서 3차 회의를 개최해 업무분장(안) 등을 논의했다.
유관 협·단체
전경환 기자
2024.04.12 09:13
-
-
-
내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아파트에도 '제로에너지 건축물(ZEB) 인증'이 의무화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2025년부터 적용되는 '에너지절약형 친환경주택 건설기준' 개정안을 11일 행정예고했다고 밝혔다. 이 기준은 2009년 제정 이후 단계적으로 강화돼 내년부터 30세대 이상 민간 아파트도 제로에너지 건축물 인증을 받게 됐다. 지난 2020년에는 1000㎡ 이상 공공건물이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을 의무적으로 받도록 했고, 현재 30가구 이상 공공 공동주택은 5등급이 의무화돼있다. 당초 올해부터 민간 아파트에도 같은 기준
법·제도
김주영 기자
2024.04.11 16:49
-
-
다온건설이 하도급업체에 공사대금과 지연이자를 지급하지 않아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제재를 받게 됐다.공정위는 다온건설의 하도급법 위반행위에 대해 시정명령을 내렸다고 11일 밝혔다.공정위 조사결과, 다온건설은 경북 영양군으로부터 도급받은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공사'에서 유리공사를 수급사업자에게 위탁한 뒤 2022년 6월 공사를 완료했음에도 하도급대금 1780만원과 지연이자 35만원을 지급하지 않았다.이에 공정위는 다온건설에 미지급 대금 및 지연이자 지급 명령과 향후 재발 방지 명령을 의결했다.공정위 관계자는 "하도급대금이 영세한 건설
비즈
김주영 기자
2024.04.11 16:14
-
-
건설현장의 산업재해 발생을 줄이기 위해 정부가 공공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공평가에서 건설엔지니어링 안전과 품질 배점을 강화하기로 했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건설엔지니어링 및 시공 평가지침 개정안이 이달 12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시공평가’는 총 공사비 100억원 이상 공공 건설공사를 대상으로 준공 후 60일 이내 발주청 또는 국토안전관리원이 실시하고 있다.개정안을 보면 먼저, 안전과 품질관리 배점을 상향하고 ‘건설기술진흥법’ 제62조에 따라 시행 중인 안전관리 수준평가를 시공평가에 반영해 안전을 강화한다
종합
김주영 기자
2024.04.11 15:59
-
서울시는 서울에 사업장을 둔 12월말 결산법인은 4월 30일까지 소재지 구청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11일 안내했다.법인지방소득세는 법인세(국세)와 달리 사업장이 있는 지방자치단체에 각각 신고·납부해야 한다.지난해 서울시의 경우 13만3504개 법인(12월말 결산법인)이 법인지방소득세 2조5984억원을 신고하고 2조5522억원을 낸 바 있다.시는 경제위기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건설·제조·수출 중소기업 등을 지원하기 위해 법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한다.직권 연장 대상 기업은 3월 법인세 신고 시 선정
브리핑
기계설비신문
2024.04.11 11:05
-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가스공사업협의회(회장 김영태)는 ‘2024 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대상 접수를 이달 30일까지 받는다고 9일 밝혔다.취약계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은 협회의 전문 시공기술력을 중심으로 국가 안전관리 정책수용과 대국민 가스안전관리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됐다.가스공사업협의회는 전국 회원사를 대상으로 가스 재난재해 긴급복구반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재난재해 발생 시에는 정부 관계 기관과 협조해 시설 복구를 지원하고, 평상시에는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현재 가스공사업협의회는 올해 취약계층
기계설비건설협회
전경환 기자
2024.04.09 19:50
-
-
호반건설은 협력사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신기술을 발굴하기 위해 '2024 신공법·신자재 제안 공모전'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공모 대상은 시공 절차를 개선하기 위한 기술과 신공법,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제품과 신자재 등이다. 선정 제안은 자체 기술심의위원회 심의와 검증 등을 거쳐 현장에 적용될 계획이다.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4.04.09 18:17
-
-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업 약정서에 담긴 다양한 불공정조항이 PF위기의 원인으로 지목됐다. 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야 한다는 주장이 등장했다.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9일 '부동산 PF 약정의 공정성 제고 위한 제도적 보완방안' 보고서를 통해 이 같이 주장했다.건선연에 따르면, 시행사와 시공사, 금융기관 등 사업 참여자 간 PF 수익과 위험 분담이 적절히 이뤄져야 하지만 국내 부동산PF는 시공사가 적은 수익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위험을 지는 구조로 20여년 간 운영됐다. 이는 현재의 PF 위기를
비즈
김주영 기자
2024.04.09 09:07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