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문순백)는 18일 인천시 송도동 소재 사무처에서 가스시설공사(1종) 회원사 간담회를 열고 인천지역 가스시설시공업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문순백 회장, 김상학 부회장, 오세복 가스공사업협의회 부회장 등을 비롯해 회원사 총 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스시설시공업계에 대한 현안사항 논의가 오갔다.구체적으로 △가스시설공사업체 별도협회 설립추진 대응 △가스공사협의회 소개 및 가스공사업체 현황 안내 △가스시설시공업계 발전방안 등 현안사항 확인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문순백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18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에서 대한민국역사박물관과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의 공동 활용과 상호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근현대 주거문화 관련 자료 공유 및 활용 △공동 전시 개최 △전시·견학·교육·홍보 목적의 콘텐츠 개발 및 활용 △인적 교류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정나리 LH토지주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접근성의 한계로 관람이 쉽지 않았던 LH 박물관의 주요 자료들을 서울에서 전시할 뿐 아니라 지역 사회에
때이른 더위로 인해 시스템에어컨의 세척 시기도 당겨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냉난방공조설비(HVAC) 유지보수 전문업체인 하이엠솔루텍은 올해 1분기 시스템에어컨 세척 서비스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기상청은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고기압 영향 등으로 대기의 흐름이 느려져 대기질 악화가 잦을 것으로 내다봤다. 실제로 이달 14일에 서울 낮기온이 섭씨 30도에 육박하고, 일부 지역에서는 섭씨 30도가 넘는 고온현상도 관측됐다.때이른 더위의 영향으로 통상 2분기에 집중되던 에어컨 세
국토교통부는 18일 인천국제공항 제4활주로 북서측 건설현장에서 '인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첨단복합항공단지는 오는 2026년 2월 조성을 목표로 하며, 글로벌 항공기업과 전문 항공정비산업(MRO) 업체들이 입주하게 된다. 국토부는 단지 조성으로 그동안 해외에서 진행되던 정비물량이 국내로 전환돼 5000여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전망했다. 아울러 이날 첨단복합항공단지 인근 화물기정비단지에서는 세계 최대 화물항공사인 미국 아틀라스항공의 직영 정비시설 부지조성 기공식도 함께 열렸다.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
올 1분기 임금체불이 무려 40%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위축으로 건설업계의 임금체불이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고용노동부는 올 1분기 체불 임금액이 5718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4075억원) 대비 40.3% 증가했다거 밝혔다. 이 추세대로라면 상반기에 임금체불액이 1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고용부에 따르면, 연도별 임금체불액은 2019년 1조7217억원에서 코로나19 대유행 기간인 2020년 1조5830억원, 2021년 1조3504억원, 2022년 1조3472억원으로 감소했다. 하지만
한국소방시설협회는 18일 세종 SB플라자에서 제62회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사회에는 임기를 시작하는 제5대 임원, 명예회장 등 총 17명이 참석했다.이날 협회는 △규정 일부개정 및 폐지(안) △소방시설업 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안) △2024년 세출예산 전용 사후 승인(안) 등 3건의 부의안건을 심의해 원안대로 가결했다.박현석 회장은 “임원들이 가지고 계신 좋은 의견들을 서로 공유해 협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앞으로 행정수도인 세종시로의 사옥 이전을 차질 없이 준비하고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서울시는 오는 22일 오후 2시 시청에서 '2024 서울시 건축안전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세미나는 민간 건축 공사장 안전관리를 위해 공무원, 서울시 건축안전자문단, 서울시건축사회, 건설사 등 건설공사 관계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시는 이번 세미나에서 건설현장 동영상 기록관리 가이드라인, 민간 공사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관리 방안, 서울시 건축안전관리시스템 사용 방법 등을 교육한다.
충북 증평군은 올해부터 2030년까지 민간 자본 300억원을 포함해 총 985억원을 들여 좌구산휴양랜드(증평읍 율리) 관광 활성화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18일 밝혔다.사업은 1단계(2024∼2026년)와 2단계(2027∼2030년)로 나뉘어 펼쳐지는 데, 각 152억원, 833억원이 투입된다. 1단계 주요 사업에는 △좌구산휴양랜드 주차장 확충 △봉천 수변산책로 맨발 걷기길 조성 △단풍나무 테마 숲길 조성 △산림 레포츠 테마단지 개발이 포함됐다. 또 △숙박시설인 숲속의 집 확충 △오토캠핑장 확충 및 라이더 캠핑장 조성 △분저재 옛
스마트 건설관리 플랫폼 카스웍스(www.caas.works)가 위험성평가, TBM, 근로자관리, 근로자 안전교육 등 중대재해 예방이 가능한 ‘안전관리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18일 밝혔다.카스웍스 안전관리 서비스는 또한 △위험성평가 △TBM △안전교육 △유해위험 작업허가서 △물질안전보건자료 △관리자 선임 및 조직도와 안전대피도 △근로자 건강상태와 안전장비 분출현황 △근로자 출퇴근 관리 등 현장에 꼭 필요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또한 안전관리 서비스 런칭에 맞춰 웨어러블 카메라를 통해 현장 및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
민간의 건설신기술 개발을 유인하기 위한 공모형 건설신기술 제도가 도입된다. 발주청의 신기술 수요에 따라 신기술 공모를 내고, 신기술 부합 여부 검토 등 경쟁평가를 통해 신기술 지정을 심사하도록 하는 게 핵심이다.지난 1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오는 28일까지 공모형 신기술 도입 등 건설신기술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보완 내용을 담은 ‘신기술의 평가기준 및 평가절차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마련하고 행정예고 중이다.우선 개정안은 기술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발주청의 수요에 따라 공모를 통해 지정하는 공모형 신기술을 도입하기
대한설비설계협회(회장 이수연)는 지난달 28일 제5기 BIM위원회 회의를 열고, BIM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특히 이번 회의에서는 라이브러리 다운로드 사이트에 대한 소개가 이뤄지면서, BIM 설계를 위해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라이브러리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대한설비공학회(회장 최준영)는 TAB 전문기술인 1차 보수교육을 내달 24일 휴넷캠퍼스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자는 TAB 전문기술자로서 자격을 취득한 지 3년 내외에 해당하는 인원이다. 설비공학회는 교육 미 이수로 자격이 정지된 전문기술인은 이번 일정을 확인해 접수할 것을 당부했다.
전남 나주시는 1000만원 이상 1억원 미만의 소규모 건설현장을 대상으로 부실시공 상시 점검반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점검반은 토목직 등 전문성을 갖춘 실무자 2명으로 구성돼 착공계가 들어온 현장을 중심으로 연중 상시점검에 나선다.점검 결과, 경미한 지적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하도록 하고 중대 과실은 부서에 통보해 벌점을 부과하거나 공사비를 감액하는 등 조치할 계획이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인천시회(회장 문순백)는 지난 12일 인천시 종합건설본부가 마련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인천지역 기계설비건설업체의 시공 지원을 적극 건의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와 상생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우수 지역업체를 소개하고, 업계 상황을 공유했다.종합건설본부는 업계의 요청 사항을 청취하고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현재 추진 중인 인천애뜰 공영주차장 설치공사에 지역 자재와 장비를 사용하고 인천업체가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
건축서비스산업 통합정보 플랫폼인 '건축허브'가 새단장했다.국토교통부는 수요자 맞춤형 건축정보와 입찰정보 알림 서비스, 건축 설계공모 운영 서비스 기능을 건축허브에 추가했다고 17일 밝혔다.건축허브는 건축서비스산업진흥법에 따라 2022년부터 부동산원이 운영 중인 플랫폼으로, 건축산업 관련 정보와 자료를 관리하고 있다.이번에 새로 단장한 건축허브에는 건축행정시스템(세움터), 나라장터, 국가주소관리시스템 등 12개 시스템과 연동돼 분산된 건축산업 관련 정보를 통합 제공한다.특히 사업자가 원하는 조건의 건축 관련 공공 입찰정보가 등록되면
전국 대학 기계설비 관련 학과가 모집정원을 줄이거나 폐과되는 양상에 따라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기계설비 관련학과의 활성화와 기계설비 전문인력 양성 확대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회장 조인호)는 대학의 기계설비 관련 학과 지원자를 유도해 기계설비 기술인력 유입을 늘리고자 기계설비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를 위한 거점대학을 선정하고, 선정 대학과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지난 16일 밝혔다.이와 관련 협회는 지난 3월 전국 시·도회를 통해 5대 권역별로 대학을 추천받아 기계설비분야 기술자 양성 활성화 거점대학 9개교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강원도회 (회장 박용모)는 지난 17일 춘천시 온의동 소재 사무처에서 2024년 제2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박용모 회장, 김 강복 부회장, 김요시 부회장, 이철호 본회 이사와 운영위원 등이 참석해 업계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원가관리 제도개선위원회(위원장 류성목)는 지난 16일 서울 강남 청담동 소재 기계설비건설회관에서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표준품셈 개정 추진과 표준품셈·일위대가표 제작·배포, 상반기 시설자재 정기가격 조사, 국토부의 기계설비공사 시공상세도면 적정 대가지급 유권해석, 하도급 대금 지급보증서 실태조사·재교부 개선 추진, 기계설비공사 원가 확보를 위한 통합 연구 추진 등이 보고됐다.특히 국토부의 유권해석과 관련해 지자체와 종건사, 설계사 등에 협 조공문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건설기술인협회가 창립 37년 만에 회원수 100만명을 돌파했다.건설기술인협회는 지난 11일을 기해 회원수 100만명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국내 건설관련 단체 중 단연 최대 규모이며, 직능단체 중에서도 최대 회원 수다.이달 12일 기준 회원 수는 △건축 38만235명 △토목 32만9073명 △기계 10만3364명 △안전관리 4만8163명 △조경 4만6643명 △환경 2만8320명 △전기·전자 1만9125명 △도시·교통 1만2643명 등 총 100만97명으로 집계됐다.협회는 올해 100만 회원 달성을 계기로 산업이 겪고
부산지역 건설업계가 가덕도신공항 건설사업에 지역업체의 참여 확대를 정식 요청했다.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 부산시회(회장 김종배)는 17일 부산건설단체 총연합회와 함께 부산시청 20층 회의실에서 열린 ‘부산건설단체 총연합회 긴급 간담회’와 기자회견에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 부산지역 건설업계는 가덕신공항건설에 지역건설업체의 참여 확대를 요청했다.기계설비건설협회 등은 기계설비·전문 건설공사의 하도급 참여 비율을 50% 이상으로 의무화해 줄 것을 촉구했다. 특히 지역건설사 참여 확대를 담은 건의서를 부산시와 정부에 발송해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