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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경환 기자
2023.01.27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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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재정정보원에서 최상대 기획재정부 제2차관 주재로 제1차 공공기관 투자집행 점검회의를 열고 공공기관들이 63조4000억원에 달하는 올해 투자분 중 55%를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고 27일 밝혔다.정부는 경기 대응 차원에서 전체 투자계획중 55%인 34조8000억원을 상반기에 집행하도록 독려하고 있는데 상반기 55% 집행률은 역대 최고 수준이다.분야별로는 신도시 조성과 주택공급 등 사회간접자본(SOC) 분야에 33조6000억원을 투자한다. 에너지 공급 기반과 원전 건설 투자 등 에너지 분야에도 17조4000억원 상당의 투자를 집
브리핑
전경환 기자
2023.01.27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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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역업체의 공공입찰 참여기회 확대를 위해 입찰대상을 2억1000만원에서 3억30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또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지방으로 이전하는 기업에 맞춤형 입지를 공급하고 세제 혜택을 주기로 했다. 행정안전부는 27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지역균형발전 체계 전환, 재난안전시스템 개선 등의 내용을 담은 2023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했다.먼저 지역 기업활동에 필요한 각종 지자체 재원도 교부세로 뒷받침하고, 입찰·계약보증금을 50% 인하하는 지방계약 특례를 올해 6월까지 연장한다. 지역제한 입찰대상 기준금액도 2억1000
종합
전경환 기자
2023.01.2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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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27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기계설비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감사패와 공로패를 수여했다.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감사패 수상자(5명) =△이상민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 주무관 △이상태 한국종합건설기계설비협의회 회장 △송태석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전임연구원 △장희돈 국방시설본부 육군사업관리과 사무관 △최윤철 한국토지주택공사 세종본부 주택사업처장◇유공회원사 공로패 수상자(19명) = △유창수 환경이엔지(주) 대표이사 : 서울시회 대표회원으로 사업추진에 적극 협력해 협회발전 기여
기계설비건설협회
전경환 기자
2023.01.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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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국토교통부가 해외투자개발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타당성 조사 방식을 개선하는 등 지원을 확대한다.국토부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금융투자교육원에서 기업들을 상대로 '2023년 타당성 조사 및 제안서 작성 지원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해외투자개발 지원사업과 스마트도시 계획수립사업, 경제혁신 파트너십 프로그램 등이 소개됐다. 국토부 관계자는 "해외투자개발사업 지원 효과를 극대화하고 중소기업 지원 확대, 기업 자율성 제고 등을 위해 기업 간담회를 거쳐 이
비즈
김주영 기자
2023.01.2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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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건설투자가 –3.5%의 성장률을 기록하며 2년 연속 역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같은 건설투자 성장률 악화는 올해 상반기까지 지속될 전망이다.지난 26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2년 연간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지난해 건설투자는 전년 대비 3.5%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2021년에 이은 2년 연속 마이너스(-) 성장으로, 마이너스 폭은 전년(-1.6%) 대비 오히려 확대됐다.건설투자는 2017년(7.3%) 이후 2018년(-4.6%)과 2019년(-1.7%) 역성장으로 전환하며 혹한기를 겪어왔다. 코
비즈
전경환 기자
2023.01.2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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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26일 고금리·고환율·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등의 경영 안정을 위해 금융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분야별 지원은 운영자금 3800억원과 시설자금 700억원이다. 지원 대상은 전남도에 사업장을 두고 3개월 이상 가동 중인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운영자금은 중소기업 등의 임차료, 인건비, 연구개발비로, 시설자금은 공장 증·개축이나 기계설비 등 시설 투자비로 각각 사용할 수 있다.중소기업은 최대 5억원, 소상공인은 최대 2억원을 시중은행에서 대출받으면 전남도가 이자 일부를 지원한다. 상환 방식에 따라 2년 거치 일시 상환은
브리핑
김주영 기자
2023.01.26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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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소속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이 관내 건설현장 불법 행위를 퇴출시키기 위한 총력전에 나섰다. 원주국토청은 이달 26일부터 아파트 건설현장 등을 시작으로 건설현장 불법 행위 실태조사에 나섰다. 조사 대상 현장은 일반 건설현장 15곳과 LH에서 피해 사례를 접수한 아파트 공사 5곳 등 모두 20곳이다. 조사 대상은 노조 전임비, 발전 기금 등 금품요구 행위다. 또 채용 요구 및 이에 응하지 않을 시 공사 방해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살핀다.조사 결과, 불법이 확인되면 법과 원칙에 따라 행정 제재는 물론 고발 등 엄중하게 처리할 방침이
비즈
김주영 기자
2023.01.26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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